[데이터넷] 텔레다인 플리어(한국지사장 이해동)는 한국지사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플리어 카메라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기간 중에는 플리어 핸디타입 산업용 열화상카메라와 가스감지 카메라, 음향 카메라 등 플리어 카메라 신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1978년 미국 오리건주 윌슨빌에 설립된 열화상/적외선 카메라 설계, 제작, 판매 선도기업으로, 2008년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 공급에 주력해 왔다.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들은 전기 및 기계설비 검사에서부터 건물 진단, 공장 자동화 안전 검사, 소방, 가스 탐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설비와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장비로 활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제조 및 전자기기 개발을 위한 계측 분야와 도로 교통 및 도심지 야간 관제 등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고성능 관제 분야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왔다.
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호흡기 증후군이 확산할 때에는 플리어의 열화상카메라가 인체의 발열 상태를 비접촉 방식으로 검출하는 검역보조장비로서 널리 활용되기도 했다.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 관계자는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는 지난 15년 동안 전기, 기계, 건물진단, 유틸리티, 상시모니터링, 가스 누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최상의 열화상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 분야의 발전과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