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윤병훈)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서일종)과 보안 비즈니스 관련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퀘스트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시스원의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와 IT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아웃소싱 등을 통한 종합 IT서비스를 활용해 AD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시스원과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는 퀘스트의 AD보안, AD 재해복구(DR) 솔루션은 침해위협 개선, 다운타임 최소화, 사이버 침해 최소화,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판매(Co-Sell)를 통해 국내외 여러 고객에 공급됐다.
퀘스트는 글로벌 AD보안 솔루션의 리더로, 가트너가 제시하는 11개 카테고리의 모든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1개의 카테고리 중 AD보안과 AD 재해복구(DR)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AD보안은 단말을 통한 보안위협·랜섬웨어 내부 전파에 대한 보호, 실시간 탐지, 통합 인증기반(익스체인지, VDI, VPN 등)에 대한 보안감사 지원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지원한다. AD 재해복구(DR)은 비즈니스의 사이버 레질리언스(비지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전통적인 백업솔루션이 지원하지 못하는 AD환경에 대한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윤병훈 퀘스트 대표는 “퀘스트가 보안시장, 특히 AD 보안분야에서 국내 고객분들에게 본격적으로소개된 지는 4년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퀘스트가 갖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D보안분야에서 고객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회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스원과의 총판계약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단계로서, 보안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를 확립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의 보안리스크를 최소화하기위해 두 회사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