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선보일 예정
[데이터넷] 홈서비스 로봇 선도 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5개국 200여 개 업체, 800여 부스와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에브리봇은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청소 로봇과 서빙 로봇을 선보이고, 브랜드 및 서비스 로봇 홍보와 국내외 시장에서의 판로 확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로봇을 처음으로 수익화해 국내 로봇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최근에는 서비스 로봇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2023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다변화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자율주행을 탑재한 서빙 로봇 3종을 출시한 에브리봇은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서비스 로봇 개발 및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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