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세척 기술과 푸짐한 양으로 차별화
10월 말 샐러드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 예정
[데이터넷]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프레시코드 지식재산권(IP) 일체를 인수한 후 2개월 만에 샐러드 12종과 프로틴 그래놀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코드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제품은 ▲닭가슴살 아몬드 샐러드 ▲갈릭 스파게티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리코타 닭가슴살 샐러드 ▲후레이크 베이컨 리코타 샐러드 ▲숯불 불고기 샐러드 ▲치킨 타코 샐러드 ▲마카로니 콥 샐러드 ▲치킨 가라아게 샐러드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살사 푸실리 샐러드 ▲잠봉 블랑 샐러드 등 샐러드 12종이다.
건강 상태와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한 제품 라인업이 특징으로, 스파클링 세척으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250g 이상 푸짐하게 담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라이즈는 이달 말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2030 여성의 취향 사로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식단을 제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운동을 즐기는 여성을 타깃으로 프로틴 그래놀라 2종도 선보였다. 100g당 31g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단으로 완전히 채우기 힘든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용희 엔라이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샐러드 신제품은 편리한 생활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는 운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드링크, 착즙 주스 등 맛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시코드 제품은 온라인몰인 콰트스토어와 콰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콰트는 자사 PB 제품뿐 아니라 건강식품, 영양제 등 타사 제품도 폭넓게 입점시켜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한편 연내 콰트 멤버십 구독 혜택으로 스토어 포인트도 제공해 고객 경험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