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정책으로 시스템 액세스 제한
[데이터넷] 리얼시큐(대표 정희수)는 ‘IoT 기반 멀티 프레임워크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위한 화이트리스트 보안방법 및 시스템’(제 10-2581174호)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 조명 시스템 관리자의 액세스를 제한하기 위해 장치 화이트리스트가 유지된다. 액세스 제어를 위해 TLS/DTLS 비호환 장치에 대칭기가 사용되는 TLS/DTLS 호환 장치에 클라이언트 인증 키가 사용되며, 그 외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화이트리스트 TLS/DTLS 구성 및 키가 작성된다.
그 후 정책 구성과 TLS인증 키·해시 키가 모드 화이트리스트의 장치에만 배포된다. 따라서 정보가 등록된 장치만 연결을 만들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교환된 데이터는 암호화된다. 또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분산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에 대한 정책세트와 키를 주기적으로 갱신하도록 설계됐다.
국가연구개발사업과 관련,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조명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연구를 계속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보안적으로 취약함을 발견하고 위와 같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IoT 스마트 조명 시스템은 정부나 기업이 관리하므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높으며, 잠재적인 공격을 줄이기 위한 액세스 제한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시스템에서 연결할 수 있는 장치의 화이트리스트는 효율적으로 연결 액세스를 제한하며 관리자가 사전 등록된 장치를 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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