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제이원아이티시스템(대표 이준호)은 스텔라사이버와 오픈 XDR 솔루션에 대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스텔라사이버 오픈 XDR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가상화 등 다양한 IT환경에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자동화된 탐지·분석·대응을 제공하는 통합보안분석·관제 플랫폼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과 차세대 SIEM, 위협인텔리전스(TI), NDR, 멀웨어 분석과 샌드박스, SOAR 등의 기능을 단일 플랫폼, 단일 라이선스 체계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과 이상행위를 통합 분석해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스텔라사이버는 직관적인 관리환경을 제공해 보안 담당자가 빠르게 침해를 식별하고 분석,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마이터 어택 프레임워크와 사이버 킬 체인 기반 대응 프로세스, 그리고 스텔라사이버 전용 분석 기술을 적용해 5단계의 사이버 보안 위협 수준을 평가하고 더 중요한 사고에 먼저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일, 사용자 등 모든 범위에 걸쳐 자동으로 상관관계분석을 제공해 보안담당자는 어택 다이어그램(Attack Diagram)을 통해 빠르게 침해대응을 추적할 수 있어서 능률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준호 제이원아이티시스템 대표는 “이번 파트너 체결을 통해 스텔라사이버의 오픈 XDR 플랫폼과 제이원아이티시스템의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 전문 인력이 결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