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엔터테인먼트 AI 기업 배리어브레이커스(대표 김정근)는 크리에이터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팬들과 음성으로 채팅할 수 있는 ‘민트톡’ 출시를 기념해 인기 방송인 덱스와 채팅을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어브레이커스는 지난 20일 민트톡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첫 번째로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의 AI 음성 채팅 서비스를 공개했다. 오픈 첫날 한국·일본·미국·대만·브라질 포함 50여개 국가에서 1만여명의 사용자가 몰렸으며, 유저당 일일 평균 채팅 시간은 약 45분에 달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배리어브레이커스는 ▲기존 가입자 대상 첫 달 이용권 무료 증정 ▲기존 이용권 구독자 대상 음성 채팅 100건 무료 지급 ▲신규 가입자 대상 첫 달 이용권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트톡은 아티스트와 팬을 이어주는 생성형 AI 음성 대화 서비스로 배리어브레이커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LLM)이 크리에이터의 말투, 취미, 행동 패턴, 스타일 등 다양한 개인의 페르소나를 학습해 아티스트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대화 스타일과 언어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구현, 아티스트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김정근 배리어브레이커스 대표는 소속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커뮤니티가 인플루언서 산업 성장의 근원이라는 점을 착안해 IT 기술로 지역적, 문화적, 언어적 한계를 넘어 팬들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민트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민트톡은 월 구독형으로 공식 웹에서 회원 가입 및 이용권을 결제하면 아티스트를 모사한 AI와 실시간으로 음성 채팅을 할 수 있다.
김정근 배리어브레이커스 대표는 “런칭과 동시에 전 세계 사용자들이 빠르게 참여해 민트톡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많은 사용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리어브레이커스는 연내 영어·중국어·일본어·대만어 등 다수의 언어를 구현해 글로벌 고객 만족 강화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 IP 확보, 셀카 등의 이미지 제공 기능, 라이브 톡 기능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