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무인 솔루션 공급 업체 픽코파트너스가 내부 데이터 분석 결과 픽코 무인 운영 관리 프로그램 도입 신규 매장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픽코 무인 관리 시스템은 전국 2,500개가 넘는 설치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9월 기준 신규 계약 건수가 전체 계약 체결 건수의 70%가 넘는다”며 “9월 말부터는 전지점에 순차적으로 고객 문의를 본사에서 직접 응대하는 중앙 관제 CS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해 무인 관리의 한계로 지적 받은 바 있는 요소들을 적극 해결하고 신규 도입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는 매장에 대한 문제들을 중앙에서 직접 해결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통한 체계화를 실현하고 동종 업계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 우위성을 확보해 신규 매장과 재계약 매장 수를 확대 시킬 계획이다.
픽코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기준 무인 운영 관리 프로그램의 계약 체결 사례를 보면 스터디카페·독서실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기업, 지자체 등으로 도입 영역이 확장됐으며 렌탈 시 수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렌탈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는 본사 직영 무이자 렌탈 제공을 통해 렌탈 이용률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지점의 안정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내부 AS 전문가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체 무인 운영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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