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포티넷은 ‘2023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포티넷은 포티EDR 솔루션으로 보안 분야 아이덴티티, 엔드포인트 보호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SaaS로 호스팅되는 포티EDR은 구글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포티넷은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의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에 포티EDR를 통합해 아이덴티티, 엔드포인트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은 구글 클라우드 자산과 관련된 위협 탐지 및 예방 인시던트를 효율적으로 감사, 상호 연관시킬 수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높은 방어력을 제공할 수 있다.

포티EDR과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 통합으로 실시간 가시성과 향상된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서 지능형 위협을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보안 에코시스템 전반의 이벤트들을 연결하여 위협을 탐지하고 자동 해결함으로써 XDR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포티EDR은 클라우드로 연결된 컴퓨팅 환경을 위해 위협 헌팅을 강화하고, 보안 기능을 확장했으며, 심도 깊은 XDR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포티EDR은 마이터어택 엔터프라이즈 평가 4라운드와 피레우스 대학교 연구 논문을 비롯한 독립적인 제3의 테스트 결과를 통해 검증됐으며, 이를 통해 모든 공격을 즉시 차단하는 최초의 솔루션이라는 점이 입증됐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