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ENT)가 웹툰과 웹소설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업계 최초로 ‘리패키지 OST 정규 앨범’을 10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웹툰과 웹소설 제작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리패키지 형태의 음반으로, 2023 경기국제 웹툰페어 및 2023 뉴욕 코미콘에서 대표 제작사 참가를 기념하여 100매 한정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디씨씨이엔티 윤석환 대표는 “이번 리패키지 정규 앨범은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가창곡뿐 아니라 감미로운 악기 사운드로 구성된 보너스 트랙 음원이 추가돼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며 “본 앨범이 다양한 독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리패키지 앨범은 ‘2023 경기국제 웹툰페어’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된다.
디씨씨이엔티는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폐하’, ‘스티그마 이펙트’, ‘밤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제야 연애’, ‘악녀가 사랑할 때’,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등을 제작했고, 킬러 콘텐츠와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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