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시큐어캐스트’ 구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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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시큐어캐스트’ 구독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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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여만건 위협 데이터 기반 실시간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윈스 수집·분석 정보와 국가기관서 제공하는 위협 예경보 활용 가능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보연)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큐어캐스트(SecureCAST)’를 구독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어캐스트는 2004년 출시한 ‘정보보호 지능화 서비스’로 시작됐으며, 2008년 해외고객을 위한 다국어 버전 서비스를 출시, 현재까지 1억5000만여건의 위협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시큐어캐스트는 윈스 기술력이 결집된 보안 위협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경로로 수집한 검증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공격 특화 정보를 제공하며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위협정보 ▲사이버 위협지도 ▲데이터 통계 정보 ▲위협 IP 상세분석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보안위협을 모니터링하는 전문가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위협정보를 제공해 구축돼 있는 보안체계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보안위협 분석 전문가들이 분석한 ▲최신 취약점·악성코드 분석 정보 ▲정확도 높은 보안 ▲위협 탐지패턴 추출, 근거 확인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위협 예·경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윈스 상무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는 사이버 위협을 예방하거나 이슈 발생시 실질적이며 체계적으로 즉각 대응을 하기 위해 활용된다. 시큐어캐스트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양질의 정보를 이용해 공격 방어 체계의 시스템들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다양한 위협을 판단하고 자동화 대응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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