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안티바이러스 ‘터보백신 리눅스 SDK V1.0’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가·공공기관 망간자료전송제품, 스팸메일 차단시스템 등 기타 솔루션의 악성코드 보안 검사를 위한 연동이 가능하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9.1 버전에 대해 우수한 성능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획득으로 터보백신은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으로 신뢰성이 검증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 벤더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존은 안티 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의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