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수제버거 창업 체인점 프랭크버거가 8월 최우수, 우수, 모범 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프랭크버거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랭크버거 8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가맹점 창원용호반송점, 우수가맹점 용인기흥점, 모범가맹점에 춘천후평점이 선정됐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8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창원용호반송점 점주는 “늘 함께 고생해 준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최우수가맹점에 맞는 깨끗한 환경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버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매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수 매장에 선정된 용인기흥점 점주는 “용인지역 최초로 상을 받았는데 더욱 열심히 해서 최우수 가맹점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잘 근무해 준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춘천후평점 점주는 “함께 근무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우수상, 최우수상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춘천후평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본사는 더욱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예산 45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