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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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ESG 경영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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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화인폰 김동현 대표, 폴리텍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 지엔텔 이맹희 대표, 엠스텍 황경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지엔텔(대표 이맹희)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지엔텔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기업 차원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엔텔 사원대표기구 한마음위원회가 주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사와 전국 4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한마음위원회 대표 박원석 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텔은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일 지엔텔과 자회사인 엠스텍, 화인폰은 한국폴리텍대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사업 추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엔텔, 엠스텍, 화인폰은 네트워크∙소프트웨어 검증 사업 분야에서 학생 현장실습, 취업연계, 교육과정 개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은 정보통신 분야 인력을 육성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맹희 지엔텔 대표는 “지엔텔은 환경, 안전, 투명경영 등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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