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 창간 30주년 축사] 유동훈 시큐리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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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30주년 축사] 유동훈 시큐리온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23.09.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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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국내 IT·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 온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30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통상적으로 한 세대가 바뀌는 데 3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IT·보안 분야의 정론 매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한국 IT·보안 산업은 <네트워크 타임즈>, <데이터넷>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트워크 타임즈>가 창간되던 1993년은 정부에서 행정전산망 구축을 완료하고 각 부처 정보화를 추진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데이터넷>이 창간된 1999년은 IT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했던 시기로, 보안 시장 확대와 기술 중요성이 화두가 된 때입니다.

이 후 한국이 글로벌 IT 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의 기사들은 탄탄한 전문성과 깊은 통찰력으로 국내 IT·보안 업계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AI 기술로 인한 변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이버 전쟁’이 치러지는 가운데, AI를 통해 더 지능화된 악성 공격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합니다. 시큐리온은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서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큐리온은 ‘인간을 위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다양한 영감을 만나 혁신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변함없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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