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는 태광갈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주에 위치한 태광갈비는 30년 전통의 볶음갈비 전문점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와 나주의 특산물인 나주배를 갈아 직접 만든 양념으로 볶음갈비를 만든다.
태광갈비 선불카드는 본점과 나주혁신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아울러 고객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충전, 결제 이용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또한 매장에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웹 POS 프로그램과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와 선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불카드를 도입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단골고객 확보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선불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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