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앤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서 TLS 인증서·관리 플랫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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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서 TLS 인증서·관리 플랫폼 소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9.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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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서비스 인증사업부 써트코리아, 디지서트 인증서로 안전한 디지털 환경 지원
TLS 인증서 수명주기 90일로 단축 가능성 있어 자동화된 TLM 필요

[데이터넷] 파인앤서비스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클라우드 보안 & SECaaS 인사이트 2023’에 참가해 금융, 통신 등 보안·네트워크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TLS/SSL인증서’와 디지서트의 인증서 관리 플랫폼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TLM)’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써트코리아가 새롭게 소개한 TLM은 디지서트의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으로, 자동 검색 및 기타 자동화 툴을 이용해 인증서 발급, 설치, 모니터링, 갱신 및 복원을 수행함으로써 TLS/SSL인증서 관리를 자동화해준다. OV(Organization Validation), EV(Extended Validation) 인증서를 구매하고 자동 인증서 관리 환경(ACME)을 사용해 자동 갱신을 설정할 수 있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 써트코리아의 관계자는 “TLS/SSL인증서의 유효기간이 과거에는 최장 5년에서 3년, 2년, 이제는 1년으로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며 이는 “브라우저 업계에서 웹 보안 수준을 높이고자 TLS/SSL인증서의 유효기간을 점차 단축하는 추세여서 수백 개 이상의 인증서를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인증서의 관리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이슈로 세계 1위 글로벌 인증기관 디지서트는 인증서 자동화 기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디지서트의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 TLM 도입을 통해 철저한 인증서 관리가 가능하고, 특별히 설치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인증서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써트코리아는 하이엔드 제품의 국내·해외 시장점유율 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의 국내 파트너사로 인증기관과의 직접제휴를 통해 고급 기술지원과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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