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솔루션 리뷰]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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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내비게이터 솔루션 리뷰] 지스케일러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9.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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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도입·운영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멀티 클라우드 보안
외부 인터넷 접근·내부 애플리케이션 접근·사용자 경험 개선 지원

[데이터넷]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설계할 때 손쉬운 운영, 속도, 안정성을 보장하려면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특히 에이전트 기술이 중요하다. 지스케일러는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한 단일 에이전트 ‘클라이언트 커넥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면서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ZTX 통해 내·외부 앱 안전하게 접근

내부 사용자의 외부 인터넷 접근이나 내부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지스케일러는 프라이빗 서비스 엣지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내에 설치하면 지스케일러가 관리하는 기업 전용 네트워크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애플리케이션 접근 제어를 위해서는 온사이트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호스팅하며, SSE 벤더에서 관리할 수 있다.

지스케일러의 모든 연결은 ZTX를 통해 제어되며, 사용자-앱, 워크로드-워크로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인터넷, 원격 사용자-IoT/OT, IoT/OT-클라우드 연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한 지스케일러 디지털 익스피어리언스(ZDX)를 사용해 최종 사용자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링한다. ZDX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성능 이상을 발견하고 실용적인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클라우드패스(CloudPath) 분석을 통해 사용자 엔드포인트와 와이파이, ISP, 백본, 지스케일러 서비스 엣지 사이에서 네트워크 문제를 찾을 수도 있다.

기존 클라우드 접속 구조와 지스케일러 ZTX 비교
기존 클라우드 접속 구조와 지스케일러 ZTX 비교

세계 최대 규모 보안 클라우드 운영

제로 트러스트 공급자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스케일러는 150곳이 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포브스 글로벌 기업 중 30% 이상인 6000개 기업이 지스케일러를 사용하며, 1일 트랜잭션 처리량 약 3,000억 건, 순 추천 고객지수(NPS) 70 이상을 기록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시큐리티 서비스 엣지(SSE) 시장 조사를 시작한 2022년부터 2023년, 2년 연속 리더를 기록했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 SLA는 99.999%이며, 글로벌 인터넷 익스체인지에서 직접 피어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공급자에게 1,000분의 1초 이내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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