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3] 인포블록스 ‘ADP’·’B1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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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3] 인포블록스 ‘ADP’·’B1TD’
  • 데이터넷
  • 승인 2023.09.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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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시작단계서 공격 탐지·차단…제로 트러스트 구현
DNS 인텔리전스로 SOAR 강화…보안 생태계 최적화

[데이터넷] DNS는 네트워크에서 매우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통신의 시작이다. DNS는 오픈되어 있는 특성과 보안을 고려하지 않은 구성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의 표적이 되기 매우 쉽다. 모든 연결되는 서비스의 중심이기 때문에 DNS만 공격하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통신의 시작인 DNS를 이용한 멀웨어, 랜섬웨어 유입과 중요정보 유출도 일어난다.

DNS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DNS 쿼리 변조: 악의적인 공격자가 DNS 쿼리를 변조해 피해자를 악성 웹사이트로 유도한다.
  • DDoS 공격: 대규모 DDoS 공격은 DNS 서버를 마비시켜 서비스 중단을 유발할 수 있다.
  • DNS 캐시 중독 공격: 악의적인 정보가 DNS 캐시에 남아, 사용자를 공격 대상 사이트로 유도한다.
  • 악성행위를 위한 통신 수단: 멀웨어의 92%가 공격 사이클에서 DNS를 악용하고 있다.
  • 데이터 유출: DNS만을 이용한 데이터 유출 기법으로, 도메인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며 자산 유출을 시도한다.
인포블록스 보안 DNS 주요 기능
인포블록스 보안 DNS 주요 기능

중요한 인프라·비즈니스 가용성·보안 보장

인포블록스는 트래픽이 시작하는 DNS에서 공격을 탐지, 차단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인포블록스 솔루션은 중요한 인프라와 비즈니스가 항상 작동하도록 보장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

인포블록스의 ‘ADP(Advanced DNS Protection)’는 DNS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DNS로, DNS DDoS, 익스플로잇, NXDOMAIN, 데이터 유출(DNS tunneling), DNS 하이재킹 공격 등 광범위한 DNS 기반 공격을 방어한다.

인프라스트럭처 오버프로비저닝이나 간단한 응답 속도 제한에 의존하는 접근 방식과 달리 ADP는 정상적인 쿼리에만 응답하면서 DNS 공격을 지능적으로 감지하고 완화한다. 또한 보안 패치를 배포할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사용하여 적법한 쿼리에만 응답하면서 지능적으로 DNS 공격을 탐지하고 완화한다.

‘B1TD(BloxOne Threat Defense)’는 DNS 보안 서비스로 도메인 이름을 처리하는 각종 트래픽에 대해 구조적으로 효율적인 중앙집중 제어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본질적인 보안 수단을 제공한다.

정확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머신러닝 기반 분석을 사용해 DNS를 통한 데이터 유출과 멀웨어 C&C 통신을 탐지하고 차단하며, 최신 공격 기법인 DGA, 패스트플럭스, DNS 메신저 공격 등을 탐지·차단한다. 기존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SD-WAN, IoT, 클라우드, 모빌리티와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의 보안도 유지해 고객 브랜드 보호를 극대화한다.

또한 SOAR 솔루션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조사,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며 전체 보안 생태계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위협 방어를 위한 총 비용을 줄여준다.

‘클라우드 보안 2023’서 인포블록스 보안 기술 소개

인포블록스의 보안 전략은 9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제 5회 클라우드 보안 & SECaaS 인사이트 2023’에서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 행사는 클라우드 위협의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 주목할만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보안 업계 대표주자들의 세션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구축 모범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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