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리뷰] 옵스나우 ‘아이오티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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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리뷰] 옵스나우 ‘아이오티옵스’
  • 데이터넷
  • 승인 2023.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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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제품 개발·서비스 운영 기능 '올인원' 제공

[데이터넷] 옵스나우의 SaaS형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플랫폼 아이오티옵스(IoTOps)는 IoT 서비스에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한다. 다양한 IoT 및 엣지 디바이스 관리와 대용량 고가용성 기반 데이터의 수집 및 저장 자동화, 그리고 손쉬운 분석을 위한 BI 및 AI/ML 서비스 등 IoT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구축 방식보다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안정적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이 가능하다.

빠른 서비스 구축 지원

기존에는 데이터 수집, 처리, 저장, 분석 등 일련의 과정을 통제하기 위해 각 단계별 별도의 솔루션이 필요했고, 여러 솔루션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인력 소모가 발생했다. 하지만 IoTOps는 센서부터 디바이스, 엣지까지 하나의 단일 플랫폼에서 통제 가능하며 빅데이터의 수집·저장·분석까지 수행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Ops는 IoT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전체 구축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산업별 표준 규약에 맞춰 엣지 플랫폼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빠른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며,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IoT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에 대한 부담이 줄어 최소의 개발 인력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BMS),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콜드체인, 스마트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많은 고객사에서 IoTOps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을 연계해 관리자가 현장을 시각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종 디바이스간 데이터 취합 손쉽게

기존 IoT 플랫폼은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하지만 IoTOps는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가 다르더라도 각각의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취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아키텍처를 구성해 장애 발생 시 전체 또는 일부 서비스가 중단되는 ‘단일 장애 지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확장성과 낮은 인프라 운영 부담도 특징이다. 데이터 또는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따라 자동으로 인프라가 확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수집과 관리가 필요한 디바이스를 계속해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자동화된 모니터링과 알람을 통해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취할 수 있어 기업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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