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난리,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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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난리,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진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3.09.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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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비건 뷰티 브랜드 난리(NANLY) 본격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섰다.

제품 출시 때마다 국내산 슈퍼푸드(K-Superfood) 브렌드로 남다른 효능을 자랑하며, K 뷰티 성장에 기인해온 글로벌 뷰티 브랜드 난리 그간 국내외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브랜딩 이후 비건 기초케어 라인의 글로벌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인프라를 확장하고 K뷰티 시장의 확대전략을 수립해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면세점 시장이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어, 난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롯데면세점 본점을 비롯하여 신세계 면세점 현대 면세점등 오프라인 매장을 활발히 운영 중인 난리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Qoo10), 쇼피(shopee), 라자다(Lazada)에서도 만나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국내산 슈퍼푸드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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