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엣지 혁신 위한 통합 에이전트 제공
[데이터넷]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 대표)는 최근 포레스터 웨이브: 2023년 3분기 제로 트러스트 엣지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32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벤더를 선정하고 그 벤더들의 제로 트러스트 엣지(ZTE) 솔루션을 평가했으며, 포티넷은 전략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아 리더로 선정됐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라고도 하는 ZTE 아키텍처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보안 게이트웨이의 조합을 통해 네트워킹과 보안 기능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티넷의 포티SASE(FortiSASE) 플랫폼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 유니버설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 서비스형 방화벽, 시큐어 SD-WAN 등을 포함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하나로 통합한다. 특히 단일 운영체제인 포티OS, 포티가드 AI 기반 침입 방지 보안 서비스, 통합 포티클라이언트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처럼 네트워킹과 보안 통합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제공해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을 보호하면서 조직의 복잡성을 줄이고 포인트 제품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보고서에서 포레스터는 포티넷이 라우팅과 같은 네트워킹 기능을 원격 오피스 방화벽에 통합해 시장에서 차별성을 구축했으며, 통합 관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ZTE 솔루션의 용이한 구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과 네트워킹을 매우 탁월한 가치로 균형 있게 제공하는 포티넷은 비용 측면에서도 매력적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포티SASE는 조직이 안전하고 용이하게 복잡성을 줄이고,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선임부사장은 “포티넷은 모든 위치에서 네트워킹과 보안의 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포티넷은 방화벽, SD-WAN, ZTE 보고서에서 선두를 차지한 벤더로, 이번 선정을 통해 단일 벤더 SASE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