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FDD B1/B3/B5/B7/B8 주파수 밴드 지원
별도 인터넷 회선 없이 데이터 유십칩으로 이용, 국내 통신3사와 호환
별도 인터넷 회선 없이 데이터 유십칩으로 이용, 국내 통신3사와 호환
[데이터넷] 글로벌 와이파이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별도의 인터넷 회선 없이 데이터 유십칩으로 이용이 가능한 4G LTE 무선 공유기 ‘TL-MR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TL-MR100은 4G LTE 모뎀과 내장형 SIM카드 슬롯을 통해 마이크로 SIM 카드를 삽입하고 공유기를 켜면 빠르고 안정적인 4G LTE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4G LTE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할 수 있어 끊김 없는 HD 영화, 빠른 다운로드 및 원활 화상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최대 32개의 무선 장치에 3G/4G 연결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다.
TL-MR100은 전화선이나 인터넷 서비스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원활하게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푸드트럭, 팝업 스토어, 야외 매장 등 어떠한 장소에서도 별도 공사 없이 전원선만 있으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TL-MR100은 LTE FDD B1/B3/B5/B7/B8 주파수 밴드를 지원해 국내 통신3사는 물론 별정통신사와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티피링크 TL-MR100은 국내 공식 KC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3년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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