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권한관리 강화한 ‘랩소디 에코 2.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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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권한관리 강화한 ‘랩소디 에코 2.5’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8.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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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설정 자유도 높여 체계적인 권한 제어 가능
IP 중요한 2차전지·제조업체에 호평 받아

[데이터넷] 파수는 권한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랩소디 에코 2.5’는 관리자의 설정 자유도를 높여 체계적인 권한 제어가 가능하다. 관리자는 협업 프로젝트 특징에 맞춰 워크그룹별로 기본 권한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워크그룹 내 폴더 구조 설정과 파일 이동에 대한 통제·허용 등 관리자가 설정 가능한 워크그룹별 세부 옵션도 확대됐다. 다수 문서의 권한 또한 일괄 변경할 수 있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른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편의성도 향상됐다. 고객이 자유롭게 원하는 로고를 화면 및 메일에 삽입하거나 알림메일 머리글을 설정할 수 있어 가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의 검색 조건도 추가했으며, 클라이언트 설치 과정 또한 간소화했다.

랩소디 에코는 국내 완성차 기업, 철강, 지자체 등에 공급됐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공유되며, 언제든지 열람·편집 권한을 제어할 수 있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적용, 열람 시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업무 효율을 향상한다. 다양한 종류와 버전의 CAD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 외부 협업 과정에서 도면 파일을 보호할 수 있어, 2차전지업체·제조업체에게 호평받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외부 협업 과정에서 도면 파일 등 중요 문서가 유출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2차전지 기업, 소재, 부품, 장비업체 등으로 랩소디 에코의 고객이 확대되고 있다”며, “파수는 데이터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에 이르는 전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고객이 핵심 자산과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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