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시장 성장에 맞춰 신제품 지속 개발
[데이터넷] 지니틱스(대표 호경근)는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초저전력 기술과 고감도 초고속/동시 구동 센싱 터치 기술이 적용된 신규 터치 컨트롤러 I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터치 IC는 지니틱스의 특화된 터치+햅틱 원칩 솔루션을 적용해 칩 실장면적의 크기가 대폭 줄었고, 반응속도 역시 크게 개선돼 최신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됐다. 특히 지니틱스의 신규 터치 IC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워치6 전모델에 탑재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호경근 지니틱스 대표는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스마트워치의 꾸준한 수요, 헬스케어와 스포츠 특화 기능 강화, 인도 등 시시장 성장,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보급 확대 등에 힘입어 질적, 양적으로 한단계 성장할 전망이다”며 “차별화된 터치 IC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틱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샤오미, 핏빗 등 글로벌 기업이 생산하는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된 IC(터치∙파워∙햅틱)를 공급해 온 팹리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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