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7월 최우수, 우수, 모범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프랭크버거 우수 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목표로 매월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7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 가맹점 서초점, 우수 가맹점 천안두정점, 모범 가맹점에 아산터미널점이 선정됐다.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는 제주도 2박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7월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서초점 점주는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천안두정점 점주는 “프랭크버거 가맹 본사의 빠른 피드백과 운영에 대한 조언으로 목표했던 월 매출 1억 돌파와 함께 뜻깊은 선물을 받게 돼 최우수 가맹점과 전국매출 1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아산터미널점 점주는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2021년 161개 매장,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를 오픈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을 위해 예산 450억원 이상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