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레이션, 채널톡 사업 개발 총괄로 조동규 전 AWS 영업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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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 채널톡 사업 개발 총괄로 조동규 전 AWS 영업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8.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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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한 제품 고도화로 올인원 비즈 메신저 경쟁력 강화

[데이터넷]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김재홍)은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사업 개발 총괄로 조동규 전 AWS ISV 부문 영업대표를 영입했다.

조동규 총괄은 델, EMC에서 프로덕트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메타 API 비즈니스 사업 개발 총괄을 거치며 IT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

AWS에서는 B2B SaaS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비롯해 마케팅, 영업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센드버드, 메쉬코리아, 아이지에이웍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성장을 도운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동규 총괄은 채널코퍼레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전략 파트너 역할을 맡아 신사업 개척과 기업간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최근까지 AI 인터넷 전화, AI 기술로 고객 상담 내용을 분석해 주는 VOC 스튜디오 출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AI TTS(Text to Speech) 기술을 기본 탑재한 자동응답시스템(IVR)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동규 총괄은 AI 기술을 활용해 상담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채팅과 전화의 경계를 넘어선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콘택트센터(CCaaS)로 진화해 완성형 고객 경험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동규 총괄은 “채널코퍼레이션의 자유로운 조직문화와 고객과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고자하는 사업 방향성에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며 “채널톡 고객 이용 만족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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