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의 향수 브랜드 ahro(아로)가 꽃향기가 담긴 4가지 향수를 소용량(3ml)으로 구성한 ‘플로럴 디스커버리 세트’를 8월 1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로럴 디스커버리 세트’에 담긴 향수는 프리지아 향을 담은 치얼리 프리지아, 라일락 향을 담은 라이크 라일락, 아카시아 향을 담은 라잉 아카시아, 금목서 향을 담은 풀 문 블로썸. 이렇게 4가지 종류로, 아로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매일 매일 달라지는 날씨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향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각각의 향수가 소용량으로 제작되어 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로 관계자는 “아로를 ‘생화 향수 맛집’이라고 불러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더 많은 분들이 아로의 향기를 좀 더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의 ‘플로럴 디스커버리 세트’는 아로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 뿐 아니라 온라인 편집숍 29cm, 더블유콘셉트, 무신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아로 매장에서는 4가지 향수 중 자신이 선택한 향수로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커스텀 라벨링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