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데이터 전문기업 요구 맞춘 실무 위주 교육 진행
[데이터넷] 노브레이크(대표 김석)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옵스 양성 과정’을 운영,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과정은 8월 28일 개강 예정이며, 11일 교육생 모집이 마감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클라우드와 데이터 전문 기업 요구에 맞춘 실무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공인 강사 인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설계, 운영한다. 4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이 교육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임직원들 실무 멘토링에 참여해 특강과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참여자는 협약기업, 연계 기업으로 취업, 기술 중심 맞춤형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지원받으며, 기업매칭데이, 1:1 창업 멘토링 등 새싹 수료생만을 위한 특화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 혜택은 전액 무료(예치금 20만원, 수료 후 반환)이고, 교육 중에는 중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기간은 8월부터 내년 1월까지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만 15세 이상의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교육 대상자 28명을 선발한다.
김석 노브레이크 대표는 “노브레이크의 클라우드 교육은 다년간 클라우드 실무 교육과정으로 여러 기관·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직접 개발한 교육교재와 콘텐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관련 기업 임직원이 직접 특강과 채용을 함께 진행하며, 교육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프로젝트로 설계됐다”며 “교육생의 관심분야와 기초지식 유무, 보유 기술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협약을 맺은 기업 소속 기술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