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핀테리어’ 운영사 딥빌드는 의료 개원 분석 플랫폼 ‘웨어히어’ 브랜드본담과 병원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핀테리어는 인테리어 업체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이다. 방문 컨설팅, AI 매칭, 3D 공간 촬영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웨어히어는 의료 수요공급 측정이 필요한 의사, 제약사,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데이터 기반의 수리모델링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개원 간 고려 요소들을 심층 분석하여 전국 병원 공급과 의료 수요 현황을 제시한다.
양사는 ‘웨어히어’를 통해 개원지를 확정한 의사들이 ‘핀테리어’를 최종적으로 활용해 이상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핀테리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웨어히어 이용자는 브랜드본담의 병원 개원지 분석과 브랜딩 서비스에 이어 핀테리어의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해 개원 직전의 실질적인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핀테리어는 개원 이후 병원 홍보를 위한 3D 홍보자료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핀테리어는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인테리어가 필요한 이들의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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