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NGFW·AI 보안 서비스,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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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NGFW·AI 보안 서비스,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가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7.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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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컨설팅 의뢰해 포티넷 솔루션·서비스 ROI 정량화 위해 지냉
3년 내 318% 투자수익률 달성…NGFW·AI 보안 서비스 통합
AI 적용해 탐지 효율성 높인 포티게이트 관리 화면
AI 적용해 탐지 효율성 높인 포티게이트 관리 화면

[데이터넷] 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구축하는 경우, 3년 내 300% 이상의 투자수익률(ROI)과 6개월 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포티넷이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함께 포티게이트 데이터센터 NGFW를 구축한 조직은 3년 내 318%의 투자수익률(ROI),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800만 달러 이상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티게이트NGFW는 구축과 관리가 간편해 네트워킹 팀이 수동 업데이트와 수정에 드는 시간을 90%까지 단축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편의성과 강력한 자동화를 통해 디바이스 리이미징 작업이 50% 단축되고, 보조 디바이스 연결 작업이 95% 단축된다.

포티게이트 솔루션은 네트워크와 보안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통합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데이터센터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포인트 제품과 서비스 수를 줄여 비용을 40%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포티넷은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포티넷은 보안 기능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을 갖춘 포티게이트 NGFW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지능형 침입 방지, DNS 및 URL 필터링과 같은 웹 보안 기술, 새로운 파일 기반 공격 차단을 위해 콘텐츠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돼 있다.

포티게이트 3200F 시리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해 설계됐으며, 업계 평균 방화벽 처리량의 4배, 업계 평균 SSL 검사 처리량의 4.7배, 업계 평균 IPSec VPN 처리량의 3.5배를 구현하며 경쟁사 대비 에너지 소비를 72% 줄일 수 있다. 또한, 4개의 400GE 인터페이스를 통해 대용량 트래픽을 원활히 관리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용이한 확장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900G 시리즈는 컴팩트한 폼 팩터에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평균보다 3배 많은 위협 보호 처리량(20Gbps), 5배 많은 IPSec VPN 처리량, 6배 많은 방화벽 처리량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한다.

포티넷은 380Gbps의 방화벽 처리량과 400GE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포티게이트 3200F와 엔터프라이즈용 소형 폼 팩터에서 20Gbps의 위협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900G를 함께 발표했다.

한편 이 조사는 포티넷이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의 ROI를 정량화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포레스터컨설팅은 연간 매출 25억 달러, 1만5000명 이상의 직원, 최소 3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단일 복합 기업조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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