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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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7.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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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수익성 향상, 중장기 경영전략 재점검
최용호 틸론 신임 대표이사.
최용호 틸론 신임 대표이사.

[데이터넷]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은 수익성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다국적 IT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중소·중견 IT 전문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향 제품 기획 및 시장 개발을 중심으로 경력과 실적을 쌓아 왔으며 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 경영전문가로서 2018년 4월 이후 틸론의 사내이사로 재직중이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틸론이 국내시장에서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단기 사업 실행 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 재점검을 병렬 실행한다. 더불어, 내부통제시스템 및 핵심 업무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틸론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당사와 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내실을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호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영역에서 틸론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적 지위는 견고하다. 틸론이 수익 확대 및 지속가능기업 기반을 굳건하게 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 신임 대표이사로서 기업 가치 내실을 드높여 틸론이 모든 주주와 전체 임직원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도록 맡은 바 직책 수행에 사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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