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랩스 v5.1’, AI/ML로 정교한 위협 정보 제공
C-TAS·바이러스토털 연동…외부 앱 연동 위한 API 제공
C-TAS·바이러스토털 연동…외부 앱 연동 위한 API 제공
[데이터넷]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I랩스’ 업데이트 버전 5.1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을 위한 UX/UI 개선, 외부 애플리케이션과의 데이터 연동을 위한 API 기능 추가, 위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된 AI/ML 확대 적용, 서드파티 연동 다양화, 취약점 정보 관리·배포 등을 지원한다. 유료 회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배포 서비스를 도입해 더욱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I랩스는 악성 URL, 악성코드 등 다양한 보안 위협 정보를 수집하고 AI/ML 기반 분석을 더해 정교한 보안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C-TAS와 구글의 바이러스토털과 연동할 수 있다.
김영중 모니터랩 위협 인텔리전스 부문장은 “AI랩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위협이 되는 수많은 악성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기 위해 인공지능 엔진을 고도화하는 작업과 빅데이터 기술 확보에 매진해왔다”며 “이를 통해 모니터랩 제품과 아이온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좀 더 향상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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