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컬리어스는 아태지역 조직 확장과 역량 증진을 위해 조성욱 전무를 컬리어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존 케니(John Kenny) 컬리어스 아태지역 최고경영자는 “조 대표는 23년 이상 부동산 투자 및 매입 매각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 관계 구축과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유입을 확장하고 있다”며 “진취적인 생각과 협업 문화를 바탕으로 보여준 리더십은 컬리어스가 한국 시장에 자리 잡고 아태지역에서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산이다”고 평가했다.

조성욱 대표는 “확장과 다각화를 한국 시장의 큰 기회로 생각한다. 컬리어스코리아의 전 직원과 컬리어스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 시장을 알리고 아태지역 부동산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어스는 조성욱 대표와 함께 그간 쌓아온 실적과 관계들을 바탕으로 한국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