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AI 비전검사 전문기업 뉴로클(대표 이홍석)은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년 우수벤처기업’에서 연구 개발부문과 일자리 창출부문의 우수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 심사해 진행돼 총 7개 분야에서 98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뉴로클은 연구개발 및 일자리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특히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소 부서 보유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비가 3% 이상이거나 특허를 7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일자리 부문은 직원수가 직전 3개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뉴로클은 2019년 설립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창업 2년만에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력이 곧 기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딥러닝 비전 분야 선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조직의 발전을 통해 2024년에는 글로벌 머신비전 업계의 명실상부 리더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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