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이 출시한 신형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그래비티 제로가 유명 유튜버 잇섭과 함께 론칭 방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잇섭의 ‘핫IT슈’를 통해 공개된 린클 그래비티 제로는 22L의 넉넉한 내부 용량에 하루 최대 음식물 처리량 1.5kg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미생물의 강력한 분해력을 활용해 음식물을 퇴비 형태로 분해하는 가전 제품이다. 특히 여름철 사용자를 괴롭히는 음식물쓰레기의 악취와 벌레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스마트 탈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투입된 음식물의 양과 분해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개폐 센서를 탑재해 외부를 더럽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입구 사이즈를 기존 모델에 비해 확장하여 피자 한 판을 통으로 넣어도 무방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런칭 방송 단 한 시간만에 무려 530여대를 판매하고 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린클 그래비티 제로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3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린클 관계자는 “프리스탠딩 방식의 린클 그래비티 제로는 별도로 설치 기사를 부를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 비치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처리가 완료된 음식물은 퇴비로 사용하거나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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