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사용자 경험 강화한 기업용 메신저 신규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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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사용자 경험 강화한 기업용 메신저 신규버전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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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사이드 1.4’, 사용자 편의성·문서 중심 협업 효율성 향상
파수 문서보안 솔루션 연계해 보안·협업 효율성 높여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가 사용자 편의성과 문서 중심의 협업 효율성을 향상시킨 ‘파이어사이드 1.4(Fireside) 1.4’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이어사이드는 보안성이 강화된 기업용 메신저로, 문서별로 권한 부여된 사용자를 포함한 채팅방을 자동 생성시킨다.

파수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 외부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을 지원해 업무 편의성 및 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메시지와 파일 데이터의 암호와 송수신을 지원한다.

파이어사이드 1.4는 일반(사용자) 채팅방과 문서중심 채팅방을 각각 ‘파이어사이드룸’, ‘랩소디룸’으로 명명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 목록은 즐겨찾기 한 대상을 우선으로 조직도와 부서별로 표기되며, 근태 시스템과 연동시 휴가 등의 사용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파수의 외부협업 시스템인 랩소디 에코를 사용하는 경우, 파이어사이드에서 간단한 서버 추가 등록으로 외부의 협업 관계자들과 워크그룹 채팅도 가능하다.

랩소디룸에서는 채팅 내역과 함께 해당 문서의 미리보기가 함께 제공된다. 문서 사용자들은 별도로 일일이 파일을 찾아 열 필요없이 문서 미리보기와 채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문서 이력 등도 함께 표기될 뿐 아니라 권한 요청 등 해당 문서에 대한 승인·반려 처리도 랩소디룸에서 손쉽게 가능해졌다. 해당 콘텐츠에 중요 정보 및 의견을 기록하는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 고유의 ‘의견 남기기’ 기능 또한 랩소디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의 파이어사이드는 기존 업무용 메신저들의 문제로 지적되던 업무 시스템 연동의 불편함, 협업 효율성 저하, 보안 이슈를 해결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파이어사이드는 콘텐츠 중심의 협업에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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