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충격·진동 흡수 소재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 특화, 출시 1년 만에 5만 켤레 돌파
[데이터넷]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개발한 ‘뭄뭄실내화’의 누적 판매 5만 켤레 돌파를 기념해 ‘뭄뭄 베이직’과 ‘뭄뭄 에어’ 등 뭄뭄실내화 라인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뭄뭄은 ‘무음무음’의 줄임말로,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아파트 입주민의 고민거리인 층간소음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인앤아웃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해 출시했다.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충격·진동 흡수 소재인 엘라스탄과 고탄성 EVA를 쿠션재로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특화됐다.
리뉴얼된 뭄뭄실내화는 주요 고객인 아파트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4단계(유아용, S, M, L)의 크기를 160mm부터 300mm까지 20mm 단위로 8단계까지 세분화해 온 가족이 딱 맞게 신을 수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에 즐겨 신는 뭄뭄실내화 에어는 고탄성 EVA 소재를 이전 제품보다 최대 2.6배 추가해 쿠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시원한 통풍과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1월 엘리베이터TV 광고로 송출한 ‘뭄뭄실내화: 망치발 편’이 국내 최대 광고 포털 사이트 TV CF에서 톱10에 등극하는 등 층간소음 해결책을 재치있게 표현한 영상 콘텐츠에 힘입어 1분기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100%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층간소음 고민과 이웃 간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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