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신규 광고 캠페인 온에어 후 매출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스마트카라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현빈과 함께한 TVC를 선보였다. 총 2편(수분편, 부피편)으로 공개된 TVC는 음식물처리기 선택 시 수분이 많은 한국인의 음식 특성을 고려해 수분을 잡아주는 스마트카라의 ‘수분제로기술’을 떠올려야 한다는 명료한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TVC는 스마트카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됐으며 두 편의 영상 조회수는 총 435만회에 달했다.
스마트카라가 신규 TVC를 공개한 이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월 판매량이 신규 캠페인 온에어 전인 3월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5월 이후 홈쇼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5월에 진행한 롯데홈쇼핑 매진을 시작으로 NS홈쇼핑에서도 3회 전체가 매진되는 등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스마트카라는 신규 모델 현빈과 함께한 TVC 공개와 더불어 지난 4월 ‘스마트카라 400 프로’와 ‘이노베이션’의 컬러 라인업을 확장한 것을 매출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이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역대급 장마 예고도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독자적인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통해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65%까지 제거한다. 버튼 한 번이면 음식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5%까지 감량해주며 병원성 미생물을 99.9% 제거해준다. 또한 3중 에코필터로 악취 걱정 없이 처리하고, 내장된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신규 모델인 현빈의 목소리로 스마트카라의 기술력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 덕분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며 “스마트카라는 현빈과 함께 고유의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