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톤네트웍스는 신임 사장으로 오스카 로드리게스(Oscar Rodriguez) 노텔 사장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CEO를 겸직했던 로뮬러스 페레이라 회장 겸 CEO는 리버스톤 회장으로 계속 활동하게 된다.

신임 로드리게스 사장은 노텔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인텔리전트 인터넷 서비스 부문 총괄 사장을 역임했었다.

신임 로드리게스 사장은 “현 캐리어 및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능력의 필요성이 점차 뚜렷이 대두되고 있다”며 “리버스톤의 방대한 고객 기반과 심층적인 기술 포트폴리오, 그리고 직원 개개인의 재능 등 모든 자산을 활용해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