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서남아이에스(대표 양선원)는 기업용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글루시스와 데이터 스토리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설립 이래 23년간 데이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 온 글루시스는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기반으로 공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
서남아이에스는 AI 기반 데이터 생성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스토리지 시장 역시 성장세에 있는 만큼 글루시스와 협력으로 그간 입지를 다져온 공공 및 국방은 물론 보다 다양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서남아이에스 양선원 대표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장인(匠人)’이라 일컫는 글루시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의 원천 기술과 업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패키지를 개발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남아이에스는 2012년 설립 이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정보 시스템 컨설팅,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사업과 함께 친환경 산업 분야와 접목한 IT 응용 기술인 RFID, 영상 콘텐츠 개발 및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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