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보안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 5.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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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보안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 5.8’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7.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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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SE’, 권한 맞춤 설정 기능 추가해 보안·업무 활용성 향상
문서 가상화 기술로 분산 저장된 문서 통합 관리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는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 ‘랩소디 5.8’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랩소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문서가 분산저장되어도 하나의 문서로 백업·관리한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해당 문서에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이 어디에 저장했든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한다. 문서 생성시 자동으로 랩소디 서버에 업로드되며, 암호화 저장하고 문서 사용이력, 버전 현황, 유통경로 등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랩소디 시큐리티 에디션(Wrapsody SE)’의 보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권한 맞춤설정 기능을 추가해 보안과 업무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랩소디 SE는 사용자 권한과 문서 등급에 따라 문서 사용을 제어해 문서관리와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랩소디 관리자는 열람자와 편집자, 문서관리자로 구분된 문서별 권한별로 사용할 수 있는 인쇄, 화면캡처, 일반문서로 복사, 암호화 해제 등의 보안 기능을 언제든 기업 상황이나 특성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권한 변동 없이 랩소디 관리자 승인을 통해 1회성으로 암호화 해제가 가능하며 이는 이력으로 관리돼, 보다 간편하면서도 철저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랩소디는 문서관리와 문서자산화, 보안까지 모두 해결할 뿐 아니라, 문서가상화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며 “다양한 모델의 SaaS 서비스로도 제공해, 어떠한 규모와 요구 사항의 고객이든 쉽고 효율적으로 업무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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