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공간, 이음5G 기반 산업현장 디지털 안전플랫폼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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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 이음5G 기반 산업현장 디지털 안전플랫폼 실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7.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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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지노시스, 테라플랫폼과 협력

[데이터넷]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안전)‘ 주관기관으로서 이음5G 기반 산업현장 디지털 안전플랫폼 구축 및 산업단지 내 구독형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약식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지노시스, 테라플랫폼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공간은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실증사업 공공안전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G 특화망 보급 확산에 최적인 기업/기관 중심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안전) 성과의 실증처인 TLB 클러스터에 제공·설치된 기자재와 설비·솔루션 등이 활용기간 내에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가 이뤄지게 된다.

아이티공간은 안전 서비스 대응의 지원창구로 설비 운전상태 모니터링, CCTV 상태 감시/분석, 전기/설비과열 및 환경/유해가스를 감시한다. 지노시스는 안전관리 IoT 플랫폼 모니터링, 테라플랫폼은 통합관제센터(TOC) 대응,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성과활용에 기반한 협조 및 지원을 맡게 된다.

아이티공간은 경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노후산단 산업현장에 5G 기반 안전분야 융합 서비스 솔루션 제공, 산업단지 영세기업 대상의 보급·확산을 위한 저렴한 구독형 서비스 개발, 업종/설비별 맞춤식 디지털 산업안전 표준 서비스 모델 제공, 최적의 5G 융합서비스 인프라 구축 환경 제공, 검증된 국산 5G 제품 이용, 산업안전 통합플랫폼에 전류감지기반(설비기반) 안전서비스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아이티공간의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은 실시간의 미세한 전류 흐름의 시각화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돌발적인 사고/고장/화재를 사전에 즉시 차단한다. 전류 설비예지보전 기술은 과전류, 아크 등의 전기 화재사고로 이어지는 고장을 최단 시간에 사전 감지할 뿐 아니라 에너지 소모량과 역률 등을 계측해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

한편 아이티공간은 스마트 데이터와 전류예지보전 특허출원 및 등록은 세계 최다 특허성과(국내특허 225건, 해외특허 174건)를 거두면서 450건 이상의 현장 실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와 AI 기술을 통한 정확하고, 경제적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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