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독일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 기업 디스페이스(dSPACE)는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손태영 영업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손태영 신임 대표는 2021년 한국 지사가 설립된 후 디스페이스가 한국 시장에서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선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손 대표는 2004년 디스페이스가 한국 사업에 착수한 이래 2005년부터 국내 총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완성차 업체 및 티어 1 공급업체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소개했다.
손태영 신임 대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혁신 기업들에게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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