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아루바, ‘앳모스피어’23 코리아’ 성료…네트워크 현대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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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아루바, ‘앳모스피어’23 코리아’ 성료…네트워크 현대화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6.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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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트렌드 소개 …다양한 최신 기술·솔루션 발표

[데이터넷]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앳모스피어’23 코리아(Atmosphere’23 Kore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앳모스피어’23 코리아는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최대 연례 행사인 ‘앳모스피어’23’에서 발표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디지털 중심 세계의 변화상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해 심도 깊은 인사이트와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이 가져오는 디지털 혁신 가치 소개를 비롯해 새로워진 아루바 센트럴 플랫폼 시연,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신제품,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이 기업의 엔지니어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소개됐다.

김영채 한국HPE 대표와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네트워킹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어졌고, HPE 아루바 네트워킹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션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신 제품 및 사례들을 소개했다. 특히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고객사인 컬리(Kurly), 토스(Toss)도 세션에 참여해 HPE 아루바 제품 도입을 통해 기업 운영을 혁신한 사례를 공유했다.

컬리는 아루바 ESP 솔루션을 적용해 24시간 무중단 물류센터를 구축, 물류혁신 가치 실현 및 리테일테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했고, 모바일 금융 강자인 토스는 다양한 보안 및 관리 요구사항을 위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을 채택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현했다.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네트워킹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지원부터 AI의 가능성과 위험을 모두 다루는 일까지 이번 행사의 주제들은 고객이 네트워크 현대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 조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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