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인터커넥트 부문의 글로벌 파트너 선도기업 암페놀(Amphenol)로부터 2022년 마일스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웹사이트를 통해 암페놀의 40개 이상 계열사 제품군 전체를 공급하고 있다.
마일스톤 상은 마우저와 암페놀 양사의 성공과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아드리안 킨케이드(Adrianne Kincade) 및 케빈 페너(Kevin Penner) 공급사 관리 부문 매니저를 비롯한 마우저 팀에게 수여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 상은 마우저 임직원들이 탁월한 업무 성과를 냈음을 의미하며,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60만 개에 이르는 암페놀 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는 전기, 전자 및 광섬유 커넥터에서 인터커넥트 시스템, 동축 및 플랫 리본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최신 제품에 대한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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