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솔인티큐브(대표 류창성)는 고객사를 초청해 ‘AI 기술과 컨택센터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과 고객경험 개선을 위해 AI 기반의 컨택센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한솔인티큐브는 주요 파트너인 제네시스, 코어에이아이, 세일즈포스, PwC컨설팅과 함께 효과적인 AI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전략과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의 AICC 활용방안 ▲올인원 컴포저블 CX 플랫폼을 활용한 AICC 구축 전략 ▲대화형 AI의 전략적 적용 ▲아인슈타인GPT를 통한 고객서비스 생산성 향상 방안 등 콜 인프라에 AI 시스템을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과 운영 노하우 등이 소개됐다.
한솔인티큐브 류창성 대표는 ‘AI 기술과 컨택센터 비즈니스의 미래상’을 주제로 AI 기술로 인한 컨택센터의 변화와 한솔인티큐브의 고객 지원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컨택센터 구축 사업을 선도해온 한솔인티큐브의 역량과 국내외 기업에서 검증된 글로벌 파트너들의 솔루션들을 통해 고객사들이 각자 상황에 맞는 오픈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 AICC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진재형 제네시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컨택센터 시장에서 AI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들에게 AICC 구현을 위한 비전 및 아이디어를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한솔인티큐브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컨택센터 혁신 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리니 언나마라 코어에이아이 APAC 사업 총괄 부사장은 “컨택센터의 생산성과 고객경험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세미나가 좋은 길잡이가 되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