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 데이터허브 솔루션 활용 ‘PERI 정책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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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뱅크, 데이터허브 솔루션 활용 ‘PERI 정책 플랫폼’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6.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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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조달 입찰 데이터 기반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추진

[데이터넷]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는 데이터허브 라이트(DataHub Wright)를 기반으로 구축된 정책평가연구원(PERI) 정책 플랫폼을 ‘PERI 2023 심포지엄'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데이터허브 라이트는 기업의 데이터허브 구성을 위해 API, RPA,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하는 데이터 중심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데이터허브 솔루션이다.

PERI 정책 플랫폼의 개발을 맡은 스페이스뱅크는 공공 정책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하고 통합 검색, 데이터 카탈로그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데 데이터허브 라이트 기반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허브를 구성했다. PERI 정책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에 이어 데이터허브 라이트를 활용해 공공 조달 입찰 데이터 기반의 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성도 추진 중에 있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 수립이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공공,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플랫폼으로 데이터허브 라이트가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뱅크는 로우코드(Low-code)를 적극 활용해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DX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직면한 특정 문제를 DX 관점에서 조명하고 해결할 수 있는 AI·RPA·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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