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3M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한 전 한국3M 안전 및 산업 사업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정한 신임 대표는 1991년 한국3M 입사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중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3M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게 된다. 7월 1일부터 한국3M 대표 직무와 더불어 3M 아시아 연마제 사업부 총괄을 겸직한다.
이정한 대표는 “격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3M이 과학과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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