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문서 추적·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FILM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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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문서 추적·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FILM 3.0’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6.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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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성부터 변경·사용 이력 제공해 데이터 전체 현황·흐름 가시화
기업 스스로 데이터 보안 상태 쉽게 확인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가 문서 추적·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파수 통합 로그 매니저(FILM) 3.0’을 출시했다. 파수의 FILM은 조직 내 데이터 보안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문서의 생성부터 모든 변경 및 사용 이력을 제공해 데이터 전체의 현황과 흐름을 가시적으로 쉽게 관리하고 추적하도록 돕는다.

FILM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하는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에서 통합 로그 관리로 가시성을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다수의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한다. FILM은 파수의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등 다양한 솔루션에 걸친 통합 로그를 제공한다.

FILM은 기업이 보유한 수많은 비정형 데이터의 위치와 암호화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해 기업이 스스로 데이터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FILM은 FED, FDR 외에도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SP)’,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 등 파수의 모든 솔루션의 로그를 한 화면에서 가시적으로 제공한다. 통합적인 로그 관리를 지원하므로 로그 분석 또한 편리하다.

FILM은 암호화된 데이터의 생성 위치와 사용 애플리케이션 등의 사용 현황을 보기 쉽게 제공한다. 암호화된 데이터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연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누가 언제 어디서 사용했는지 추적할 수 있다. 데이터 중심으로 권한별 사용자 또는 부서별 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FILM은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위한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체를 아우르는 로그 가시성을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기업의 보안 수준을 확인하고 추적 기능까지 제공하는 대체불가 솔루션인 FILM으로 데이터 관리를 혁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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